언 제 : 7 월 4일
어 디 를 : 삼각산을....(호자비 무명집 - 숨은벽 오부능선 갈림길 - 무명길 - 인수봉하부 계곡(무명길) - 숨은벽 하부 - 효자비)
얼 마 나 : 6시간
누 구 랑 : 승원,준태,금복,승명
날 씨 : 맑음
특 징 : 오랜만에 함께한 칭구가 맛있었고 더불어 산이 즐거웠다.
오랜만에 함께한 칭구들과 함께...
몇일전 내린비로 계곡물은 넘쳐흐르고...
ㅎㅎ 뭐 그리 뚜러져 보는지???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한마디로 쥐기는 장소이지요)
자리를 만들고...
ㅎㅎ 야호표 두루치기에...
산행의 피로를 막걸리로 달래며...올만에 방가웠쓰들...
서비스로 떡볶기를...
맛이 끝내줬답니당.(제말이 아닌 칭구들의 말입니당)
덤으로 라면을...
ㅎㅎ식사후 바로 국지성비가...
우산밑의 두남자 아무래도 좀 수상한???
뭘 그리 골똘이 생각하는지?
요기가 알탕장소인디 날씨가 그만...알탕은 담에...
ㅎㅎㅎ??? 알았쓰 준태,금복아! 담부턴 알라줄께요. 승원이 하고 내는 영 현차너서...
울 엄마표 미수가루...
상장능선
바위가 끝내주더이다. 담엔 요기서 꼭 점심을...
잠시 셀카를...
인수봉
아직도 무신생각을...먼산에서 뭐가 나오는감?
해골바위
좌측부터 인수봉,숨은벽능선,백운대정상
전망바위에서...(수고들 많았쓰...)
조아요. 얼굴들이 맑아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상장능선
하산길에 더위를 식히는 등산객들...
산행후에 시원한 생맥주로 갑장칭구인 칭구집에서 더위를 식히고...
요집 제 갑장 칭구집입니다. 위치는 연신내역6번출구 나와서 아래 전화로 위치를 알아보시믄 되고요.
제 닉(야후)이나 이름(백승명)을 대시면 잘 해줄겁니당. 푸짐한 안주와 서비스가 다양하지요.
물론 저렴도 하고 맛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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