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의 흔적

영흥도에서 다금바리,돔 시식

청 이 2008. 8. 24. 10:35

언     제  : 8월23-24(1박2일)

어 디 를  : 영흥도 

누 구 랑  : 칭구들과 함께...(명순,봉래,병웅,준모,오중,준태,승명,형중,찬영,찬영칭구)

날      씨 : 맑음

특      징 : 명순칭구의 광적인 낚시취미 덕분에 칭구들하고 다금바리와 돔을 맛나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슴.

               담엔 갈치를 기대하라나...글쎄 갈치를 박스로 가져온데요.물론 실컷 먹는것은 당영하고요. 

 

               명순아! 괴기 잡느라 넘 고생이 많았다. 글구 마눌께서 담근 것절이와 마늘쫑 죽이드라

               다시 함 감사드리며 담에도 기약함은 염치가 없다하겠지?

               물론 준태가 가져온 술도 넘 좋았고...

               멀리 논산에서 올라온 형중이와 우리의 영원한 총무 봉래도 고생많았고...

               모두들 너무나 방갑고 잼난 시간이었습니당.

                

               담에 갈치잡이를 기대하며... 편안한 휴일들 보내길...

 

               (교통체증관계로 모두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왔으며 핸폰으로 담은것이라 화질이 별로입니당)

               

 낚시에 잡힌 돔

조과결과 : 다금바리1마리,돔7마리(모두 살아있는것들입니당)

 위의것이 요로콤 변신을했네여...순식간에 없어졌지요.

 영흥대교

 영흥도 전경

회뜬 다음의 매운탕 재료로 매운탕의 맛이 끝내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