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9 월 8일
어 디 를 : 계양산 야등을....
얼 마 나 : 2시간
누 구 랑 : ㅎㅎㅎ 야호랑...
날 씨 : 맑음
특 징 : 카메라 삼각대가지고 평소보다 좀 일찍 나서 여유롭게 나섰으나 요즘 해가 많이 짧아진 관계로 바로 어두어진다.
오랜만에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길을 홀로 산행중 밤 야경을 담는데 점점 어두어 질수록 좀 으시시...
바로 삼각대 접고 정상으로 향하던 중 양선한테 전화가 온다.
계산동에서 한잔 하고 있다고 내려오다가다 들르란다. 일찍하산 후 약속장소로가니 내가좋아하는 대하가 날 반기고있다.
어제먹은 술도 있고 해서 주님은 자제하고 예의상 대하만 좀 묵고 선덕여왕이 내가 안가믄 삐질것 같아 칭구한테 양해를 구하고
집으로 GO~~~
영종대교
멀리 보이는 산이 강화도 마니산
여기까졍 삼각대바치고 담은것임
청라경제자유특구 신도시 공사현장
먹음직한 대하.
칭구야! 일찍와서 미안허구. 잘 묵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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