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7월 5일
어 디 를 : 삼각산 (밤골 - 숨은벽능선 - 숨은벽 허릿길 - 밤골)
누 구 랑 : 칭구들과(금복,준태, 필상)
얼 마 나 : 5시간
날 씨 : 약간의비와 흐림
특 징 : 주말에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우려했던만큼으 비는 오지 않았고 산행하기엔
적합한 날씨로서 숨은벽 능선을 지나 약 5부능선의 허릿길로 빠져 한적하고 널널한
코스로 잡아 편안하고 한가로운 산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코스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아 잘 알려지지않은 코스로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
로 숲이 우거져 조용하고 여름산행엔 제격이며 계곡에 물도 많아 알탕코스로도 그만이다.
목적이에 도착하여 함께한 친구들과 알탕에 곰탕에 약간의 주님에 신선이 따로없다.
이구동성으로 이넘들 넘 좋아하는모습을 보니 어릴적 물장구치던 생각이 난다.
칭구들 이곳이 넘 맘에든다나...해서
근시일내에 비박으로 다시 오기로 약속하며 아쉬운발걸음을 돌렸다.
(다음 비박시 챙겨올 것 필히 챙겨들 오는거 알지요? 못 챙겨오는 사람은 제외)
알탕을 함께...물이 차가워 몇 분이상 못 버티죠...
해골바위
인수봉,숨은벽,백운대
나의 변신은 무죄...
수고들 많았고 비박에서 보자구...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한 코스입니당
숲이 우거져 하늘이 안보일 정도입니당
알탕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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