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history

7월5일 삼각산 산행사진

청 이 2008. 7. 7. 10:25

언     제  : 7월 5일

어 디 를  : 삼각산 (밤골  - 숨은벽능선 - 숨은벽 허릿길 - 밤골)

누 구 랑  : 칭구들과(금복,준태, 필상) 

얼 마 나  : 5시간

날      씨 : 약간의비와 흐림

특      징 : 주말에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우려했던만큼으 비는 오지 않았고 산행하기엔

               적합한 날씨로서 숨은벽 능선을 지나 약 5부능선의 허릿길로 빠져  한적하고 널널한

               코스로 잡아 편안하고 한가로운 산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코스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아 잘 알려지지않은 코스로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

               로 숲이 우거져 조용하고 여름산행엔 제격이며 계곡에 물도 많아 알탕코스로도 그만이다.

              

               목적이에 도착하여 함께한 친구들과 알탕에 곰탕에 약간의 주님에 신선이 따로없다.

               이구동성으로 이넘들 넘 좋아하는모습을 보니 어릴적 물장구치던 생각이 난다.

               칭구들 이곳이 넘 맘에든다나...해서

               근시일내에 비박으로 다시 오기로 약속하며 아쉬운발걸음을 돌렸다.

               (다음 비박시 챙겨올 것 필히 챙겨들 오는거 알지요? 못 챙겨오는 사람은 제외)

 

 알탕을 함께...물이 차가워 몇 분이상 못 버티죠...

 

 해골바위

 인수봉,숨은벽,백운대

 

 나의 변신은 무죄...

 

 수고들 많았고 비박에서 보자구...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고 조용한 코스입니당

 숲이 우거져 하늘이 안보일 정도입니당

 

 

 

 알탕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