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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간의 욕망 (2월27일/수요일)

청 이 2008. 2. 27. 13:11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해가 지기 전까지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주인의 약속은 물거품이 될게 번했다. 그는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침내 그는 해가 지기 전에 주인 앞에 당도할 수 있었다. 그는 주인 앞에 도착하자마자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주인님……. 이제 주인님 땅 중에서 절반은. 제것입니다." 이렇게 말 한 후 노예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주인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다른 노예를 불러 말했다. "좋은 관에 넣어 묻어주도록 해라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좋은글 중에서-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감정에 솔직하라. 젊은척,아는척, 부유한척,하는 삼척동자는 왕따를 당한다. 신앙을 가져라.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나 만큼 고생한 사람, 나 만큼 외로운 사람, 나 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하라.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 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스스로 시인하라. 인생글에서 실어온글 수요일길에 행복과 삶의 작은 휴식을 전하며 유하 ♬배경음악:Porque Te Vas / Jeanette♬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해가 지기 전까지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주인의 약속은 물거품이 될게 번했다. 그는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침내 그는 해가 지기 전에 주인 앞에 당도할 수 있었다. 그는 주인 앞에 도착하자마자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주인님……. 이제 주인님 땅 중에서 절반은. 제것입니다." 이렇게 말 한 후 노예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주인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다른 노예를 불러 말했다. "좋은 관에 넣어 묻어주도록 해라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좋은글 중에서-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의존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감정에 솔직하라. 젊은척,아는척, 부유한척,하는 삼척동자는 왕따를 당한다. 신앙을 가져라. 신앙생활은 인생의 석양을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이제는 참견보다는 후원과 격려에 치중하라.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나 만큼 고생한 사람, 나 만큼 외로운 사람, 나 만큼 노력한 사람, 등의 표현을 삼가하라. 이런 말은 자신의 나약함을 노출하는 행위이다. 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이제는 인생을 관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이제부터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을스스로 시인하라. 인생글에서 실어온글 수요일길에 행복과 삶의 작은 휴식을 전하며 유하 ♬배경음악:Porque Te Vas / Jeanette♬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유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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