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복용 후기
[스크랩] 한련초
청 이
2012. 7. 9. 12:56
오십줄이 넘었습니다.
나름대로 산행도 하고 헬스도 오래했습니다.
약초방 이방 저방 기웃거려보기도 하고 신약세도 참석은 힘들어도 자주 들락거립니다.
암것도 모르던 놈이 백수오 하수오 겨우살이 잔대 천문동 맥문동 기타 등등..
약초 산행도 가끔 합니다.
그런데...
낭습이 고쳐지질 않았습니다.
한약도 먹어보고 이것 저것 해봐도 말짱황...
작년에 변산반도로 삶의 터전을 옮겼습니다.
여긴 한련초가 많더군요.
작년가을에 효소를 조금 해 두었습니다.
지난 5월쯤 먹어봤더니 낭습이 좋아 진 다는걸 느끼겠더군요.
6월 말 쯤에 묵정밭에가서 포대로 3포대 정도 해서 탕제원에 가서 제가 씻어서 솥에넣니
2솥이 되더군요
6만원 주고 고를 냈습니다.
하루에 3포 정도 먹습니다.
낭이 뽀송뽀송 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걱정입니다.
낭 위에 있는 놈이 시도 때도 없이 습니다
우얄꼬요..여긴 시골이라 작은 ?머시기도 구할 입장도 안되고요..ㅋㅋ
걱정입니다.ㅋㅋ
생재를 고를 냈더니 풀내음이 나데요.
그래서 다음엔 마른걸로 낼려고 열심히 뜯어서 말리는 중입니다.
쇠비름만 한솥넣고 고 내서 마눌 먹으라 줬더니 처음엔 별로라 하더니 지금은 잘 먹고 있네요.
쇠비름도 다음엔 말려서 고 낼려구요.
낭습있거나 아랫마을이 시원찬은 님들은 참고하시길..
실제경험담입니다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 세상
글쓴이 : 호랭이무러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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